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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바퀴를 확실하게 퇴치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 작성자 소천씨
  • 작성일 2006.04.30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현재 저희집에 보이는 바퀴는 없습니다만...
철바뀔때마다 알품은 바퀴가 자꾸 나타나는것이 신경쓰입니다. 보이는 족족 퐁퐁을 뿌려 죽이고는 있는데 그것들이 나타난지 몇주쯤 되면 꼭 깨알만한 새끼바퀴(맞나요?)가 몇마리씩 나와서;;;
분명 집에 숨어지내는 것들이 있으리라고 추측하고 있고, 질문드립니다.

1.앞에 언급했던 퐁퐁을 뿌리는 방법이 알까지 죽이는데 효과가 있나요?
여러 글들을 보았는데..바퀴는 죽어도 알이 살아있으면 말짱 헛거겠더군요.
퐁퐁을 바퀴가 지나다니는 곳에 발라두면 없어진다는 글을 봤는데, 그렇다면 퐁퐁이 묻어있는 싱크대에는 나타나지 말아야 하잖아요? 웬 미친놈;;이 가로질러가는 것을 본적이 있는지라...

2. 집에 있을법한 재료로 깔끔하게 예방하는 방법이 있나요?
레이드같은 붙이는형은 별로 신뢰가 가지 않고 6개월마다 갈아붙이는 것도 일이더군요-.- 고춧가루를 조금씩 놔두면 좋다는 얘기도 풍문으로 들었지만, 이 방법은 바퀴 이전에 제가 엄마한테 맞아죽을것 같아 아예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숯을 놔두는 방법은 공기정화의 측면에서 효과가 있을까요?

3.바퀴를 예방하고 싶다면 평상시 집의 환경은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 온도 높고 습한 곳을 좋아하는 등등등..인데 저희 집에서도 제 방은 음식을 그냥 놔둬도;;;썩기는 커녕 말라붙어 건조되어버리는-.- 정말 낮은 온도와 습도를 자랑합니다. 그래도 벌레들은 꿋꿋이 살대요;;; 사람이 사는 집이니 습도를 안 맞출 수는 없지 않나요?


어렸을 적 바퀴네 집에 세들던;;적에 검은콩밥에 검은콩인척-.- 누워있는 바퀴를 본 덕에 지금까지 검은콩밥을 못먹고 삽니다. 개미랑은 친하게 지내도 바퀴만 보면 경기하는 버릇은 못고치대요;;;좋은 답변 감사드리며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바퀴없는 세상을 원하신다면…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답변일 200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