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하다가 더워서 잠시 창문을 열어놨는데
모르는 사이에 벌레가 들어왔나봐요
위이잉 날개 소리 같은게 나더니 뒤로 봤는데
위이잉 거리며 떨어지더군요...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놈이 쓰러져있는데
휴지에 싸서 변기통에 버렸거든요
검은색이구요 바퀴벌레는 아닌듯 싶은데
뭘까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미국바퀴일 가능성이 크네요…
미국바퀴는 발육이 좋다면 더듬이 포함해서 10Cm 넘는 녀석도 있습니다.
미국바퀴는 15m 정도 비행이 가능하여 창문으로 넘어올 수 있습니다.
바퀴는 야행성이며,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한마리의
바퀴가 지속적으로 사람의 눈에 띄긴 어렵습니다.
창문등을 여실때는 방충망 확인후 열어 두세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