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작은방 문지방 옆에 작은 모래 알갱이 같은 게 쌓여 있어서
계속 치웠거든요~
그랬더니 이번엔 장소를 옮겨서
화장실 문 옆에 모래가 쌓이는 거에요~
모래같이 생긴 게 뭘까요?
울오빠는 개미가 땅파서 모래를 물어오는 거라고 하는데 ㅡ.ㅡ
정말 그런가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그 쌓이는 것이 정확히 모래인지 아니면 나무가루인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나무가루라면 나무벌레의 소행인듯 합니다.
목재에 있는 벌레가 갈색의 벌레라면 나무벌레류 입니다.
만약 흰개미라면 일반적인 방법으로 제거하기 힘듭니다.
또한 개미가 아닌 나무벌레 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나무벌레는 개미와 매우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이 녀석 또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훈증이라는 방법으로 제거가 가능합니다만... 매우 독한 약제로 현재 세스코에서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재는 수입시 훈증 처리로 나무벌레와 흰개미를 모두 제거하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일반회사에서는 가정집에 방역을 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