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때문에, 주택가의 조그만 원룸에 이사온 회사원입니다.
그동안 살던곳이 아파트여서, 바퀴걱정없이 살아왔는데,
이곳에 오니 바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2~3cm 먹바퀴 같은데요..
지금 살고 있는곳이, 주택을 개조해서 원룸형태로 방을 분리 해서
만들어져 있는 집입니다. (약 20년 된 건물이라 하더군요)
재가 머물고 있는 방(욕실+주방포함)이 약..4평 정도 될듯합니다.
여기서 게시판을 읽어 보고, 얻은 정보로
옆집의 이동 통로가 될만한 전장 틈세등을 모두 테이프로 도배 하고
틈마다 약 뿌리고 했는데요..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런 경우 방제 작업이 가능하신지?
또는 비용이, 제가 거주 하는공간에만 방제를 해서 나오는지?
아님, 건물 전체에 방제 처리를 해야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바퀴의 크기가 어른손가락 2~3마디 이상 이라면 외주성 바퀴로 음식물이나
물을 구하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와 문제가 된듯 합니다.
창문틈이나 방충망등을 잘 살펴 보시고, 틈이 있다면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음식물, 물관리도 잘해 주시고, 특히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비용은 고객님댁인 경우 14만원 입니다.
특히 중대형 바퀴는 서식처가 외부에 있기 때문에 초기관리후 정기관리를
받으셔야 바퀴의 피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