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퀴를 잡으면 무조건 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려 버리는데요. 그럼 바퀴가 아주 죽어버리는거 맞나요??
또 이사시 가전제품안에 사는 바퀴벌레를 죽이려면 액화CO2를 사용하여 얼리면 알까지 다 죽는다는데 그말이 맞나요??
미국식 바퀴도 집에서 사나요??
그리고 또하나 바퀴를 붕산을 이용하여 잡는 민간요법이 있는데 일리가 있는건가요??
마지막으로 하나더 세스코에서는 이사시 가구나 가전제품에 있는 바퀴 박멸도 해주시나요???
빠른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1. 바퀴를 살아있는 상태에서 변기의 물을 내리는 것은 방법은 아닌듯 합니다.
다음에는 바퀴를 처리한후 집밖으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는 수영능력이 있으며 물과 같이 내려 간다고 죽지는 않습니다.)
2. 바퀴는 영하5도 이하면 죽기는 합니다. 하지만 예외로 일본바퀴인 경우는 동면을
취하며, 날씨가 풀리면 다시 기력(?)을 회복하여 전과 같이 다니게 됩니다.
바퀴를 죽이기 이전에 고가의 가전이 조금 걱정됩니다.^^!
3. 미국바퀴... 주거지가 외부이긴 하지만 가끔은 집안에 들어와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방심은 금물 이지요.
4. 민간요법으로 붕산도 많이 쓰시는데 이 붕산을 먹지 않는 바퀴가 나타나게 됩니다. 아무리 다른 음식에 섞어 놓아도 먹지 않게 되죠.
또 사람이 흡입하거나 먹게되면 탈수 현상이 일어나므로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방법입니다.
5. 이사시 방제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하십니다.
저희는 이사를 다 하신후 서비스를 받으시라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옮기는 짐에 묻어가는 해충과 혹시 상주(?)하고 있는 해충까지 박멸의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객님의 의문점에 답변이 되셨는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