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모기와의 전쟁에만 몰두하던 저희집.
그러던 어느날!
베란다에 엄청난크기의 화분들이 입성했습니다.
그리곤 나타나는 바퀴!
먹바퀴인지 미국바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먹바퀴쪽인듯.
저가 완전 박멸을 꿈꿨지만.
흙속에 사는 바퀴라는 어이없는 부모님 말씀에 박멸을 못하고있습니다.
그런 바퀴도있나요..?
지금 옆에 2마리나 발발대고있군요 바퀴가나타난지 2틀짼데
어느정도 번식했다고 보면 되나요?
지금보니 날개가 달려있군요-_-..끔찍한것들.
지 친구의 시체를 오독오독 씹어먹고있군요 잔인한놈들.
자신의 동료 시체도먹나요?
그리고 2 킬에 2마리남았는데 2마리중 한마리가
죽은 한마리곁에서 계속 머무르고있네요
이것들도 부인이란 개념이있나요?
그리고 바퀴의 집입로? 이런건 어떤게있을까요.
그리고 바퀴몸엔 어떤균이있다는데 베란다에 세탁물이있거든요.
바퀴가 옷이나 수건같은곳에 지나갔어도 옷을입어도되나요?
또 각질을 먹는다는둥 문다는둥 이런 애기가 있는데 사실인가요?
만약 맞다면 피해가 어떻고 증상은 어떤가요?
너무 많은걸 여쭌건아닌지;;
이상...무서워서 잠못드는 185cm에..110kg
씨름선수 지망생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