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라는데서 처음 살게되었는데,,,정말 난관에 부딛치게 되는군요. 다름아닌 바퀴라는 녀석들 때문이죠. 이사온지 2주정도 되가는데 첨엔 낮에도 막돌아다니더라구요. 지금은 간혹 낮과 주로,, 밤에활동을 하는데 볼때마다 소름이 쫘~~악. 그야말로 미치겠습니다. 그래서 우선,,,제가 한 활동내역으로는,,아파트관리실에서 준 시커멓게 생겨 붙이는거 있죠? 그거 덕지덕지 여러군데 붙여놨구요, 소독업체에서 준 치약처럼 짜서 두는거 여러군데 놔뒀구요,그리고 바퀴볼때마다 그자리에서 발사하는, 시중에서 파는 바퀴분사약 쏘구있습니다. 그리고 젤 중요한 청결문제,,정말 열씸히 청소하고 있습니다. 물론,,설겆이도 그때그때 열씸이구요..근데,,정작 제가 궁금한건 말이죠. 3개월마다 아파트관리실에서 소독을 한다는데,,소독업체에서 나와서 한다는 그거말이죠,,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앞으로 2달하고 20여일정도나 기다려야되는데 그때까지 바퀴를 볼 자신이 정말 없습니다. 하루라도 안보고 싶은데...세스코를 불러야 할지 아니면 제가 한 여러가지 활동내역의 성과를 기다리며 소독해줄때까지 기다려야하는건지,,,,묻고싶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말이죠..제가 한 활동들이 효과를 보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세스코님을 불러야 하는 것일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