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세스코맨님
조언좀 받을라고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이번에 재수를 하는데요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일단 재수한다는 부담감 주위의 친구들은 대학다니면
즐거운 20대의 낭만을 즐기고 있을 무렵 저는 홀로 공부를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허리디스크까지 걸려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안에서 공부만 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병원을 다니고 있지만
아시다시피 허리디스크란 쉽게 낫는병이 아니고 이런 답답한마음
어떻게 해결할수 없을까요? 그리고 요즘따라 공부한다는 의욕이 떨어집니다
예전에는 열심히해서 명문대 가야지하는 꿈과 희망이 있었지만
요즘엔 거의 제로 의욕상실입니다
조언및 충고좀 해주세요
눈에 힘 한번 주고 ~
조금만 더 노력하세요. 스스로에게 지면 그 다음부턴 자신감도 완전히 잃어 버리게 됩니다.
주변 많은 사람들이 극복하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대다수의 사람들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게 어디 있겠습니까?
힘내세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