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맨님
요즘 제가 너무 힘들어서 조언이나 들을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재수생활을 하고있는데
재수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주위의 대학다니는 친구들은 다들 놀러다니다고 대학의 낭만을 즐기는
반면 저는 허구헌날 공부만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허리디스크까지 걸려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안에서 공부만 하고있습니다 병원은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허리디스크는 쉽게 낫는병이 아닌지라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보다 더 큰문제는 공부에 대한 의욕이 요즘따라
점점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명문대진학에 대한 꿈과희망이
있었지만 요즘은 거의 소멸 상태입니다 인생무상을 느끼고 있다고 할까?
이러한심정을 헤아려주시고 조언및충고좀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