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원룸으로 이사했는데, 지은집 한 10년은 된 건물 같거든요.
들어오기 전에 혹시나 해서 바퀴벌레 약 등을 한번 뿌리고 들어왔는데,
처음에 없다가 3월부터 바퀴벌레가 열심히 나타나고 있어요. ㅠㅡㅠ
특히 화장실에서 자주 나타나는데, 1주일에 2~3번씩 나타나고 있어요.
1. 바퀴벌레 모양이 다양하던데, 원래 다양하게 나타나나요??
색상도 검은색, 갈색, 길이도 긴놈, 작은 놈, 뚱뚱한 놈. ㅡ.ㅡ;;;
2. 왜 화장실에서 자주 나올까요??
3. 거의 힘 없이 누워 있던에, 이유는 뭘까요??
4. 원룸 주인에게 말하면 방역 해주실까요??
앗, 그리고 어제밤에 화장실에서 갈색 조그만한게 누워 있어서 잡았는데, 몇 분후 검은색 긴게 또 나타났어요. 이렇게 나타나기도 하나요?? 그럼 집에 바퀴벌레가 엄청 많다는 것이겠죠??
이상 자취생였습니다. ㅠㅠ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주로 화장실에서 보이신다면, 화장실 어디에선가 바퀴의 서식처및, 기타 공간이 있느듯 합니다. 창문틈이나, 방충망등을 잘 확인해 주시고, 틈이 있다면 막아 주세요.
바퀴없는 세상을 원하신다면…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