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개미만하고 동글동글하고 그런거 있잖아요.. 바개미라고들 하는데
한번은 양파껍질때문에 그게 엄청많아져서
밥먹고있는데 음식위에도 서너마리붙고 옷에도 붙고 얼굴에도 붙고 하여간 개미도 손으로 못잡는 저에게 큰 고통이었는데요..
양파껍질을 치우고 난뒤엔 괜찮아졌지만
몇달 전부터 또 생겨서 짜증나요.
책을 딱 펴면 있고, 이게 얌채같은게, 딱 건들면 지가 팔다리를 움츠리고 무슨 검정쌀처럼 변하더군요. 한번은 먹을뻔한적도..
정기적으로 소독하는분이 와서 약같은것도 뿌리고가시는데
이것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