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4개나있습니다.
센스있는 세스코씨가 제대로 대답해줄걸로 믿습니다.
언젠가 제가 돈을모아 세스코맨을 부를것을
다짐합니다...T-T

Q1.

여름철이라서 쌀벌레같은게 많이돌아다니잖아요.
근데 제가말하는 쌀벌레 라는게
그 파리보다 좀 더 짝아가지고는 꺼멓게생겼고
날아다니는것 맞나요?
제 어리버리한 손에도 잘죽는걸로 보아
꽤나 둔한녀석같은데요 _.
친절한 세스코씨를 부르고싶지만 엄마한테말하면
이새끼가 어디서공부는안하고 먼콘가 어쩌고
부른다고 xxxx....
하며 완강히 거부를해서┐- 어떻게해야 이놈을
죽일수 있을까요 !
쌀도 분리하고 쌀벌레도 막 고르고
집에서 자체적인 별로철저하지 못한 방역체계를통해
엄밀하지못하게 관리하고있긴 하지만
이시끼가 지금부터 저를괴롭히고 난리법석을 떠네요.
인터넷으로 공포물보고있는데 그놈이 쉥~지나가서
완전 얼었다는-.- 아.



Q2.

저희집에 개미가 엄청나게 많았거든요.
너무 기승을부려서 우리가족이 열을 받을대로 받아
단체로모아 물에 담그고 300원짜리 불티나로 지지고
난리쑈를 쳤는데 그래도 계속있더랩니다?
한 2004년도에 엄청 기승을부렸는데.
한 2005년도 되서 갑자기 1마리도보이지안터군요...!
저희집이 세스코같은 방역프로그램을
돌릴집도 아니고 자연산으로 싸그리 폭삭죽어버렸는지
머한테 협박이라도받았는지.
안.보.여.요.
오나의 너무이뻐서 쳐죽여버리고싶은 개미씨가 안보이다니.
바퀴랑 1:1로 맞짱을까서 지는바람에 우리집 비밀루트를
바퀴가 차지한건가요?
바퀴도 안보이던데 우리집엔.
어떻게된거죠? 바퀴가 몰래기생..하고있는건가?? 으으...ㅠㅠㅠ


Q3.

작년 여름에 전북쪽에있는 계곡으로 여행을갔는데요~ ~
개미가 이따만큼 크더군요.
설명이 너무 작았나.... 어쨌든 이런쪽에 사는
개미들 종류를 뭐라고하죠?
그리고 텐트에서 잠잘때 하도 간질간질거리며
칭얼거리길래 떠날때 개미 2마리씩 짝지어서
사람들이 버린 화투뚜껑에 팍팍 박아놨는데
지금쯤은 숨을 못셔 다 뒈졌을까요?


Q4.

답변하시는분
돈받는것도아닌데 왜이리 친절하세요?







잘답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섹.스.코 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