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으로 이사온지 2년이 지나는데...
전에 살던 사람들이 하도 더럽게 하고 살아서 그런지 아무리 깨끗이
치우고 살아도 어른 손가락 두개만한 굵기의 벌레들이 막 나와요..ㅠ_ㅠ..
제가 다리가 4개 이상인건 정말 다 질색이거든요..ㅠ_ㅠ..
(물론 다리 4개있는것중에 싫은 것도 있지만요..ㅠ)
근데 요 일주일 사이에 하루 한마리씩은 꼭 나왔어요.
그것 때문에 제 동생은 혼자서는 집에 있으려고 하지도 않거든요..
저야 일을 가니깐 집에 있는 시간이 그나마 없지만..
엄마한테 이사를 가던지 다 없애버리자고 하는데..
세스코를 부르자고 해도 엄마가 너무 비쌀꺼 같다고 해서요..
일반 주택이구요, 방두개에 옥탑방도 있어요..
그러면 가격은 얼마정도 될까요?
정말 완전 박멸이 가능 한거죠?ㅠ
저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