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 전 그 검고 커다랗고 반질반질한 녀석이 나왔습니다.
세상에...어찌나 크던지 어우~혼자서는 절대 못잡고..동생을 불러서 겨우 잡았네요.
세스코 홈페이지에서 보니까 먹바퀴..인것 같고요..
온라인견적도 내봤어요..
으으..다음달 월급나오면 당장 신청해야겟습니다..ㅜ_ㅜ
그리고 살충제에 의해 철처하게 절여진 바퀴는 필름통(반투명한..)에 밀봉해놓았습니다.
태어나서 본 바퀴중 가장 커서요..나중에 세스코맨 오시변 보여드리려고..;;
아으...내일 출근해야하는데......잠은 다잤습니다..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