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는 10마리정도 보이다가 오늘 오랜만에 싱크대 서랍을 열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거의 몇십마리가 서랍마다 우글우글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에프킬라로 다 뿌리고 바로 서랍을 닫아뒀는데
너무 많습니다.
생긴건 그냥 날파리?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죽일때 꾹누르면 딱! 소리가 납니다.
마치 바퀴벌레 밟았을 때의 소리처럼 딱하는거 잇잖아요.
그리고 껍질이 좀 특이합니다.
등껍질이 약간 나무겉표면같은 모양에 색깔은 갈색인가? 그렇고
엄청 빠르게 날아다닙니다.
바퀴벌레는 아닌게 확실한 것 같아요 근데 뭔지는 모르겟어요
그리고 형광등 갓 속에 엄청 많이 우글거려요
거의 100마리정도 되는거 같은데 옛날에는 안그랬거든요
근데 엄청 많아졌어요 며칠사이에..
살아서 기어다니는 모습도 보이고 죽어있는것도 있는거 같고
무서워 죽겠습니다. 이제 대체 뭔지를 모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 약을 뿌리고 나서 죽어있는 모습은 몸이 약간 움츠러져서
말려있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저는 원룸에 살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저곡해충의 한 종류인듯 합니다.
고객님댁에 있는 곡식등을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베게인 메밀이나 수수베게가 있다면 이곳도 살펴봐 주세요.
벌레가 발생된 곡식은 그냥 버려주시면 됩니다.
양이 많은 것을 보니 벌레가 많이 생긴듯 하니 벌레는 살충제등을 이용 보이는 데로 없애 주시면 점차 없어질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