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아주 오래된 가옥으로 현재 재개발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집이 오래된 탓에 방음이나 보온이 잘 안되어 각 방의 안쪽 벽에 나무 판자를 대어 그 위에 벽지를 발랐습니다. 그 뒤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본래의 벽돌벽과 후에 설치한 나무 벽 사이에 바퀴벌레들이 서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길이가 5CM는 넘어 보임직한 미국바퀴들 같았습니다. ㅠㅠ
가끔씩 잘 때 벽의 틈으로 튀어나와 방안을 비행하곤 하는 이 녀석들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그래서 벽 틈을 모두 메웠더니 이번에는 가끔씩 천정에 달린 둥근 형광등 속으로 떨어져 말라 죽곤 합니다. 올해 들어 6마리가 형광등 속에서 말라 죽었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크기는 바퀴벌레정도이지만 날개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 이상한 형태의 벌레까지 형광등 내로 떨어져 미끄러운 형광등의 안쪽을 벅벅 기어 다닌답니다. 잘 때 벽속에서 파다닥 거리는 소리는 이제 예사이구요.
제 짧은 생각에는 벽의 틈을 모두 메우면 벽 사이에 있는 바퀴 녀석들은 모두 굶어 죽으리라 것이었습니다만 실패한 듯 보입니다.
벽과 벽 사이의 바퀴벌레, 어떻게 박멸할 방법이 없을까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바퀴의 크기가 어른손가락 2~3마디 이상 이라면 외주성 바퀴로 음식물이나 물을 구하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와 문제가 된듯 합니다.
음식물, 물관리도 잘해 주시고, 특히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
또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비용은 30평 이하인 경우 14만원 입니다.
특히 중대형 바퀴는 서식처가 외부에 있기 때문에 초기관리후 정기관리를 받으셔야 바퀴의 피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