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하신 해충은 좀벌레 입니다. 일반적인 모습을 하고 있네요.
큰 녀석은 13mm가 넘으며 유선형의 몸매에 은회색 비늘로 덮혀 있습니다.
습기가 있고 따뜻한 곳에서 주로 서식하며 섬유류에 주로 기생하지만 종이나 풀등이 있는 벽지에 살기도 합니다.
요즘 석유화학제품이나 화학섬유로 바뀌면서 그 수가 많이 줄어 들었지만 멸종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언제나 나타날 수 있는 녀석입니다.
나프탈렌은 좀이 발생한 후에는 소용이 없고 살충제를 잔유분무하셔야 합니다.
현재 세스코에서는 가정집에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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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벌레"라고 검색해서 찾아보니까..
제가 찾는 벌레에 가장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다시 질문합니다
세스코에서 위와같이 설명한 벌레가 제가 질문한 벌레와 같나요?
제가 궁금한 벌레는..
가끔 싱크대나 화장실처럼 물기있는데서 보여요..
그리고 회색빛인건 맞구요..
그리고 좀벌레는 섬유를 먹고 사는지 옷에 구멍을 낸다고 들었는데..
아직까지 옷에 구멍이 난 것은 못봤거든요..
그리고 옷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방바닥이나 욕실 싱크대에서 발견되는데 이게 좀벌레 맞나요?
모양은 맞는거 같은데.. 좀벌레가 물을 좋아하나요?
그리고 맞다면 옷같은거 갉아먹는건가요?
그럼 옷을 어떻게 보관해야 하죠?
새집인데... 왜 좀벌레가 있는걸까요..
좀벌레 약을 미리 옷장에 두었었는데 아무 효과가 없었나 보네요..
이거 어떻게 처리 해야하나요?
정말정말 좀벌레는 싫거든요..
옷 갉아먹으면 옷을 사도 제대로 입지도 못할텐데..어찌하나요..
좀벌레는 안없애주나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