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학수사 시리즈를 보면, 사체분석을 통해 사망시점의 상황 등을 정확히 추정하여 범인을 잡던데...
가령 음식물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고 했을 때,
그 바퀴벌레를 세스코에 의뢰하면 명쾌한 분석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가령 바퀴벌레가 총15분의 조리과정 중에 어떤 시점에서 섞여 들어갔는지 알 수 있을까요? 다시 말하자면 사망시점 추정 말입니다...^^
그리고, 어떤 음식물을 먹고 사망했는지를 소화되지 않은 체내 음식물 분석으로 확인할 수 있을까요?
기술연구소에서 실제로 그런 분석이 가능한지,
과거 이와 관련한 재미있는 사례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CSI 외화시리즈가 방송되면서 과학에 많은 관심을 갖아주시는것 같습니다.
즉 어떠한 곳에 해충이 왜 발생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해충의 유입경로와 서식처를 파악하는 것이죠.
위의 말씀대로 바퀴의 다리 근육이 마비된것으로 분석하면 사망시점을 알수 있지만 해충은 이렇게 조사하기엔 무리가 많습니다.
어떠한 약품을 먹고 죽는지는 발혀냅니다.
커다란 틀에서 보면 CSI와 비슷하긴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