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오늘 에버랜드 소풍간다서 일찍일어나서 씻고 가방챙기로 들어가는데
아...
바로옆 벽에 진짜 뻥안치고 오백원짜리 두개 합쳐논거 보다 큰 바퀴가
있는거 아닙니까
-_-;;;
진짜 놀라서 뒤로 넘어질뻔하고 1분도안되서 땀나고..;;
정말 마음같아선 세스코 불르고싶은데 가족들이 뭣하러 그런거 부르냐고할
것같아서...ㅜㅜ
아 진짜 무서워요
바퀴 진짜 커요 저희집은
서울살아요 ㅠㅠ
그리고 암튼 이상한벌레 자주 나와요 이른아침마다요
학교갈때쯤이면 일단 바퀴벌레 맨날봐요 ㅠㅠ
그것도 엄청나게 큰 ㅠㅠ
오늘본건 제일 큰거구요
게다가 날아요 또 ㅠㅠ
미국식 바퀴같은데...
그리고 자주 컴퓨터나 tv나 공부하고있으면
뜬금없이 거미가 줄타고 내려오고 ㅠㅠ
깜짝놀라서 막 어찌할줄모르고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