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 컵 놓는 판(플라스틱으로 약간 오목한 판에 물이 항상 고여있었음)에 물때가 껴서 그런지 벌레가 생겼는데
그 벌레가 실같이 생겼고 길이는 3~4mm 정도 되고
색은 약간 붉은색을 띄고(흰 컵에서 눈에 띌정도)..
한 20~30마리가 꿈틀거리고 있었어요
이게 무슨벌레죠? ㅠㅠ(엄마가 실지렁이는 아니라고 했어요)
아 그리고 그게 컵에도 막 달라 붙어있었는데
우리 가족들이 먹ㄷ었을수도 있는데 회충약을 먹어야 될까요??
어떻게 박멸해야 하나요?
또 먹었을경우 건강에는 문제없나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고객님댁에 혹시 날라다니는 벌레가 없었는지요.
날라 다니는 벌레가 있었다면 "나방파리"라는 벌레의 유충인듯 합니다.
유충이 발견된곳은 솔질을 이용 깨끗하게 닦아 주시고,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이는 벌레는 계속 없애 주시면 됩니다.
봄, 가을로는 구충제를 드시는것이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한 방법입니다.
온 가족이 여름이 오기전에 드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