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마다 나오는 벌렌데요
크기는 5~7 mm 정도 되는 것 같구 색깔이 꼭 갈치나 은색의 멸치 색 같아요
흰색이 아니고 은색이 난다고 할까요.
신문을 쌓아두는데 많이 생기구요.
바닥에 책을 쌓아두는데...책이나 신문 사이에 많이 있구요
그늘진 눈에 보이지 않는 벽쪽 침대 카바에도 있는거 같은데.
이게 먼지 궁금합니다.
사람에게 해로운 것인지 없앨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좀벌레 인듯 합니다.
좀벌레 성충은 습씨22~32도와 상대습도50~75%가 유지되는 벽면 틈새, 저장물건 하단부 등에 1~3개의 알을 매일 산란합니다.
좋은 조건에서 알에서 성충이 되는 기간은 3~4개월 정도 소요되며 충의 수명은 3년 정도입니다.
주로 낮 기간에는 어두운 곳에서 숨어서 쉬다가 밤에 활동을 합니다.
서식장소는 모든 곳에서 생활하며 일주일 정도는 수분과 먹이를 공급받지 못해도 생존이 가능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합니다.
실크,면류, 레이욘, 나일론의 면직물을 먹기도 하고 밀가루가 있는 곳에서 자주 발견되기도 합니다.
좀벌레 약을 설치한다고 구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원터치식 에어졸이나 연막탄을 방을 밀폐한 상태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3 ~ 4회 정도 사용하시면 구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비가 오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