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몸빛깔은 살짝쿵 갈색빛인데.. 손마디 하나만한것도 있고
어떤 놈은 새끼손가락 만한 것도 있더라구요
다리가 1mm 간격으로 숭숭숭숭 거의 수십개..ㅠ.ㅠ
속도는 어찌나 빠른지 바퀴벌레랑 경주해도 이길것 같은 흑흑..
습한 여름이 다가오면 또 그 다리많은 아이의 습격이 겁납니다.. 엉엉
어지간한 뿌리는 약으론 죽지도 않아서 거의 다리를 적셔 죽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대체 그 벌레는 뭐죠?
그리고 궁금한거 또 한가지, 구더기는 왜 락스물에도 안죽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