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가시기전인 3월달에
원룸 1층으로 이사와 이제 3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엔 벌레도 없고 깨끗하고 좋았는데
날씨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면서 개미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나 그런걸 함부로 나두는것도 아닌데 개미가 생기니
이상하다 생각을 했고 ,
개미도 집 개미가 아닌 아주 검정색에 중간정도 큰 개미입니다
자주 물리기도 하는데 물리면 싸하면서 마취제라도 맞은듯
마비현상이 일어납니다 ㅠㅠ
그 개미는 처음에는 날개가 없었는데
이제는 날개 달린 놈들이 날아다니면서
얼굴이나 팔 등으로 날아들어옵니다
원룸이다 보니 잠자리도 걱정이되서 새벽에 몇번이나 깨기도 합니다
창문으로 날파리같은것들도 방충망 사이로 들어오는것 같은데
속상해 죽겠고 여름이 오면 정말 더 걱정입니다
원룸은 5평정도 되고 ,집은 대구 입니다.
비용과 견적 그리고 도움주실 말씀 좀 해주십시요
그리고 아직 바퀴는 없는데 조금 있으면 왠지 생길것같습니다
화장실에서 점처럼 작고 빠른 벌레 하나를 죽였거든요 ㅠㅠ
집이 더러운것도 아닌데 정말 걱정입니다
도와주세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검정개미는 실 외 서식종 입니다. 날개달린 개미는 결혼비행을 위해 집밖으로 나온 숫캐미와, 여왕개미 입니다.
현재 세스코에서는 애집개미(가주성)만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실외종은 완전박멸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서비스 진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실 외종은 서식처가 집 내부가 아니고 외부에서 유입되기 때문에 제거하기 매우 까다로워 산업체에만 적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술연구소에서 연구중 입니다.
완벽한 상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