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간지 한달도 안되서 엄지손가락 만한 바퀴가 나와서 저번주 금요일날 세스코 신청해서 오셨었는데 일본바퀴라고 하시더라구요..일주일 정도는 바퀴가 나온다 그러시기는 했는데 어제 집에서 현관 밖깥쪽 앞에 7~8마리가 죽어있는 것을보고 현관안쪽에 한마리 싱크대에 한마리 죽어있고 욕실 세제통 위에도하나 죽어있고 거기다가 천장에 살아있는 큰놈을 보았습니다. 거실 천장에 딱붙어서 미쳤는제 같은자리에서 30분 넘게 조금씩 그자리를 맴돌고 있더라구요 죽어가고 있었던 걸까요?? 약을 먹은 거라면 좋을텐데..무서워서 짐만 대충 챙겨서 집을 뛰쳐 나왔습니다. 밖에서 들어온 거라고 하시던데 이러다가 영영 박멸이 안되고 앞으로 2년을 살아야하는데 2년 내내 나오면 어떻하죠?? 그럴리 없다고 말씀해 주세요..ㅜㅜ 언제쯤이면 이런생활을 그만하고 집에서 편히 바퀴걱정 없이 살수 있을까요?? 무서워요..ㅜㅜ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맨께서 설명을 잘 드린듯 합니다.
일본바퀴는 밖에서 들어와 문제가 됩니다. 서식처는 외부구요. 따라서 고객님댁에
있는 바퀴는 약을 먹은 상태고 점차 없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외부 바퀴는 또 들어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초기관리후 정기관리신청을 하셔서 계속적인 관리를 받으셔야 바퀴의 재발생을 막을수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곧 바퀴없는 곳에서 생활을 하실수 있으십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