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늘 친절하고 세심하게 답변해 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다름이 아니라.저희집(주택)에서는 매년 5월달 쯤으로 해서 개미같이 생긴(그런데 날깨가 달렸구요..크기는 개미정도에요,,,)벌레들이 아주 떼거지로 줄지어서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거실 안쪽(어두운곳)의 아주 조그마한 구멍에서 긴 행렬로 떼를 지어서 거실가운데를 질러 빛이 드는 창문쪽으로 끝임없이 이동하죠..

처음에는 정말 징그러웠는데요,..이젠 몇해(정말 한 10년쯤 된것 같네요)되다보니 적응이 되기도 합니다.

이놈들이 똑같이 줄을 지어서 빛이 드는 밝은 쪽으로 끝이 없이 나와서 이동하는 거죠..
이동하면서 투명한 날개를 떨어뜨리기도 하고,,
암튼 떼거지로 끝임없이 나옵니다..
구멍을 찾아 저희식구들이 그 구멍위에 살충제등을 뿌리면 또 어느샌가 다른 구멍을 찾아서 그 구멍으로 계속해서 나오는 거죠~~!!

4월달쯤해서 나와서 5월에는 절정에 이르는 것 같습니다..
생김새는 꼭 개미같은데,, 날개를 달고 있어서 이게 도대체 무슨 벌레인지도 궁금하구요,,,
어떻게 하면 박멸을 할 수 있을 런지...제발 방법을 알려주세요...

저희식구들은 그래서 항상 수시로 청소기를 달고 다니지요...
벌레가 보니면 청소기로 쫘~~악 빨아드릴는 게 제일 빠르거든요...

....
참고로 저희집은 단독주택이구요...
집앞쪽으로는 정원이 넒게 되어있구...
지은지 20년쯤 되네요...7년전쯤에 다시 리모델링도 했구여...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아파트로 이사가야 하는건지......
^^
답변 부탁드릴께요...
사진이 있으면 같이 보여드리면 좋겠는데...
지금 당장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서요...
다음에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그럼...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
대한민국의 해충들은 모두 세스코가 박멸(?)해 주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