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앞에서 귀여워 보이던 햄스터 두마리를 사왔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아주 충격적인 물씀을 하시더라고요.
학교앞에서 파는 햄스터는, 쥐의 꼬리를 잘라서 속여서 파는거라고!
제가 쥐를 엄청나게 무서워 하거든요. ㅠ
사온게 암컷과 수컷 두마리인데, 쥐는 번식력이 아주 강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죽여야하나요?
그런데 어떻게 죽여요. ㅠ
작고 귀여운데..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햄스터가 맞을듯 합니다. ^^!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하지만 번식력 하나는 정말 끝내 줍니다. ^^!
정 키우기 힘드시면, 그냥 반품 하세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