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주택(2층)에 아이 공부방을 마련했습니다.아파트생활만을 해서 벌레(개미,날파리,바퀴벌레등등..)를 많이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세스코신청을 해서 2차 관리까지 친절히 잘받았습니다.
첨에 보이던 개미는 보이지 않고(바퀴벌레는 첨부터 안보였어요)정말 만족하고 계속 관리를 받으려고 합니다.쾌적한 공간에서 공부를 시키려구요..
근데 문제가 생겼어요...꼭 도와주세요.
그 주택 반지하에 미국인이 살고있어요..그래서 아이를 일주일에 두번 원어민 회화를 시키려고 잠시 면담을 하는중.....
그분이 연구하는(한국학 연구가랍니다...)책을 가져왔는데 펼치는 순간 까만 바쿠벌레 애들 손톱만한것이 기어나와서 반사적으로 잡고휴지에 사서 변기에 버렸습니다...내색도 못하고...요
주인아줌마한테 물어보니 그 반지하에 남자둘(미국인,한국인)과 큰 개가 같이 산답니다...그말을 듣고 그분이 앉았던 의자를 테잎으로 찍어보니 개털도 붙더라구요..
너무 무서워서요...우리애가 워낙 예민하고 알러지가 있어서요....저는 특히 피부 알러지가 심하거든요...
그래서요 그분이 우리집에서 영어공부를 하고가면 바퀴벌레가 따라오겠죠?
공부도 중요하지만 우리집에 없던 바퀴가 생길까봐 벌써부터 노이로제가 생길 지경입니다.
핑계를 대고 하지 말까봐요.
한번 다녀가서 이미 바퀴가 이사온건 아닐까요....
꼬옥 답변을 주세요...
무서워서 벌벌떠는 아이엄마가/////////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저의 서비스로 인해 개미가 없어 졌다니 다행이네요. ^^
현재 정기관리 서비스를 받고 계시지는 않는듯 합니다.
바퀴나 개미는 이웃이나, 시장물품을 통해 다시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정기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고객님댁 전화번호로는 검색이 되지 않아 언제쯤 받으셨는지 확인이 안돼고있습니다.
정기관리를 원하신다면 저희고객센터 1588-1119로 전화를 주신다면 정확한 안내를 받아 보실수 있으십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