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바퀴벌레에 대한 미국 디트로이트 생체과학 연구소 실험결과가
상당히 붐업까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글을 몇몇개 보다가.. 세스코 측에서 답변을 주신 글을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퀴벌레가 죽을경우 병원균을 공기 중에 살포한다는 것에
대한 내용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해서 올립니다.
진짜 바퀴벌레가 죽으면 공기 중에 병원균을 뿌리게 되는 효과가
발생합니까?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어떤 종류의 병원균을 퍼뜨리는 건가요?
사실 저희 누나가 자취중인데.. 가끔 바퀴벌레가 나와서 고생을 한다네요
병원균이 퍼진다면 누나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건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빠른 답변 부탁드릴게요..
바퀴가 죽으며 병원균을 뿌리기 보다는 오래된 바퀴의 사채나 알집에서 생기는 가루성분이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됩니다.
알레르기 체질이신 분이 이런 바퀴의 사채가루에 노출이 되신다면 고생하시게 되지요. ^^!
또한 바퀴자체가 깨끗한 환경에서 발생되는 것이 아니기에 바퀴의 다리털등에 나쁜 세균들이 많아 그런 가능성 또한 있다 하겠습니다.
바퀴가 보인다면 세스코에 전화 주세요. 저희가 달려가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