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화장실 문을 열어보니까 으악!!
쥐샛키 한마리가 변기안에서 헤엄치고있더군요 -0-
처음엔 너무 놀래서;; 이게 뭔가 했는데;;
물 내릴려다가..후름라이트 타다가 분쇄되서 변기물이 핏물이 되는건 아닌
가 싶어서
얼른 구해서 이젠 죽은 제 햄스터 집에 넣어놨습니다. (ㅜㅜ)
그리구 지금 기르고 있는데요..밥도 주고..
그런데 혹시 이러면 문제가 생기나요?
근데 이녀석 가면갈수록 귀여워지네요...내가 미친건가 -0-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집안에서 발견된느 쥐는 주로 하수구가 주 서식처인 경우가 많고 각종 세균 및 질병을 갖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전염병을 옴기기도 하며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도움될 구석이 한가지도 없습니다.
자연 상태의 쥐의 경우 천적이 존재하여 그 수를 조절하지만..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쥐의 경우 식량만 충분하다면 쥐가 늘어나는 것은 시간문제 입니다.
애완용으로 키우려면 햄스터를 권해드리며 지금 쥐는 죽인후 쓰레기 봉투에 넣어 배출하시면 됩니다.
절대 신체를 접촉하지 마시길 바라며 글을 보는 즉시 실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