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작은 벌레가 생겼어요
겨울엔 없다가도 날씨가 조금이라도 따뜻해진다 싶으면
(참고로 집은 반지하)
구석진곳(장농밑,창문벽,등)사이사이나 방바닦에 한마리 두마리씩
기어나온답니다..
벼룩인가 싶기도 하고...진드기는 육안으로 안보이는 작은크기로 알고있는데...진드기는 아닌거 같고..
그리고 집에 초파리도 많거든요
아무리 청소를 한다고 해도 이 벌레들은 도저히 없어질 기미가 보이질않고
찜찜해죽겠어요
괜히 온몸이 간지러운듯하고...
집에서 애완동물을 키운적이나 키우지도 않고
쥐가 있어서 쥐의 흔적이 보이지도 않았거든요
바퀴벌레는 반지하고 집이 쫌 오래된듯해서 보이기는 합니다.
근데 이 벌레가 크기가 작은거에서 부터
제일 큰 벌레는 일미리 크기까지 봤습니다.
손으로 잡으려고 하면 머릴 뛰어달아나고 날지는 않습니다..
생각해보니 벼룩같은데
어떡해 없애야 하지요?
그리고 무슨벌레인지 알려주세요
미치겠습니다..ㅠ_ㅠ 찜찜해서
참 더듬이도 있답니다...*-_-*
너무 상세히 봤는지 모르겠지만
뭔지 알아서 검색해 보려고 하다가..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