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엄지 손사락만한 시커먼 바퀴를 보았습니다.
떡하니.. 거실에 있더군여
놀라서 신랑보고 잡으라고 했는데
잡으려는 동안도 가만히 있는걸 보니..
죽은거 같긴 했습니다.
전 이 집에 이사 온지 6개월 가량 되는데
그동안은 본적이 없거든요
아파트에 사는데
있다는 사람두 있고..
없다는 사람두 있고..
그런데 좀전 상담원과 연결하니
본적이 없다가
큰걸 보았다면
집에선 서식하는게 없는걸로 보아도 된다고 하시던데...
물론 그 상담원 말씀을 믿지만..
말보단 글이 더 정확하니..
한번더 여쭤 봅니다...
그런게 맞나요..
그래도 바퀴 나타났을때 의지할 곳이 있어 넘 좋네요..
그리고 친절한 상담두여...
번성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