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하고 오늘 신청했는데요
비싼 비용면에서 일단 언짢고
완전박멸은 또 되지 않는다고 하니 꺼림칙합니다
주방에까지 침입한 바퀴를 보며 속상해 하던차에 tv광고를 보고 진작 신청할 껄하며 위로가 되었지만 완전박멸은 힘들다는 말에 심히 걱정됩니다
저희 집은 날개있는 큰 바퀴벌레라 완전박멸이 안되고 최대한으로
없애기위해서는 14만원에 4만5천원을 매 달 내라니
해충에게 매 달 오만원에 가까운 돈을 쓰려니 속상해서 심장이 다 벌렁거립니다 일단 큰 돈이 들어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으니 받으려고 합니다
사실 지금은 이틀에 한번 한마리 정도 나오는데요
제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이부분입니다
거금을 쓰고도 바퀴가 지금처럼 출연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런지....
다른 글들을 읽어보면 엄청 좋다는니 다 없어졌다느니 하는데
저 역시 그런 글을 올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ㅉㅉ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날기까지 하는 바퀴라면 미국바퀴네요.
미국바퀴는 발육이 좋다면 더듬이 포함해서 10Cm 넘는 녀석도 있습니다.
미국바퀴는 15m 정도 비행이 가능하여 창문으로 넘어올 수 있습니다.
바퀴는 야행성이며,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한마리의
바퀴가 지속적으로 사람의 눈에 띄긴 어렵습니다.
지속적으로 바퀴가 보인다면 그것은 바퀴의 수가 매우 많다는 뜻이 됩니다.
더군다나 낮에도 바퀴가 보인다면 그 피해는 매우 심각한 것이지요…
이런 미국바퀴는 외주성 바퀴 입니다.
이런 바퀴가 집안에서 보인다는 것은 고객님댁 어딘가에 바퀴가 계속 들어 올만한 공간이 있다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저희 세스코의 서비스를 신청 하셨다면 점차 그 수를 줄일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외주성 이다 보니 설명을 들으신 바와 같이 완전 박멸은 어렵고,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서는 고객님댁에 바퀴의 침입로를 원천 봉쇄하는 방법 입니다.
창문틈, 방충망틈, 현관문은 될수 있으면 열어 두시지 말고, 이웃과 벽의 틈도 있다면 이번 기회에 막아 주세요. 틈이 작다고 방심 하시면 안됩니다.
바퀴의 습성상 눌리는 것을 좋아해 아주 좁은 틈이라도 충분히 침입이 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서비스후 저희 세스코님께서 설명을 드리겠지만, 음식물이나, 물관리를 잘 하셔서 바퀴가 음식물, 물을 구하지 못하게 하셔야 합니다.
고객님께서 걱정하지 않게 좋은 결과로 만족을 드리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비가 올 듯 흐리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