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일주일전부터 파리가 한두마리 날아다니더니
이틀전부터는 하루에 열마리정도 제가 죽입니다..- -;;
땅바닥에 쌀만한크기의 알이라고 하긴 뭐하고
쌀같은게 있길래 그냥 쌀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도 알같아서 제가 치웠거든요.
치워도 치워도 눈뜨면 파리가 날아다녀요...- -;;
제가 쓰레기를 방치해서 그런건지
그리고 식당에 이사오기전부터 있던 서랍장뒤에도
그 알같은것들이 엄청많던데 이사오기전부터 그런건지
아니면
한달전에 비가새서 천장보수공사를 했는데
그거때문인지...
오늘집에가서도 파리가 있으며
세스코에 의뢰할생각입니다.
이제 파리날개소리만 들어도 노이로제에 걸릴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