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밤이엇습니다.
열심히 과제하고 잇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이녀석.
겁 심하게 줍니다.
전에도 한번 이녀석때문에 소스라치게 놀란적이 잇는데,
오늘도 나타나서는 유유히 날라다니네요..
분명 파린데..
생김새며 하는짓이며 분명 파린데,
파리가 아닌것같습니다.
유난히 들썩이는 엉덩이도 그렇고, 유난히 긴 다리도 그렇고.
더 놀라운건 허벅지 부분이 개구리처럼 뭔가 튼실하고
주홍빛을 띄고잇다는것이예요.
도대체 이녀석,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