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동에도 한 가구가 세스코에 가입한 것 같더군요...
그런데, 병역을 마치고 돌아갈때 세스코차가 앞집 개가
싸놓은 똥-.-을 밟고 지나가더군요...
"개똥 병균"이 퍼지지 않게 경계령을 내리십시오.....
보셨어요?
비닐장갑과 비닐종이가 있었다면 담아서 폐기했을텐데....ㅡㅡ;
마침 준비한 것이 다 떨어져서요...
임시방편으로
차 바퀴를 이용해서 처리한 거랍니다.
누군가 걷다가 신발로 밟으면 정말 기분 나쁘잖아요...^^;
착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