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들은 벌레를 무서워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모기를 어떻게 하면 잘 잡을 수 있죠?
손으로 쥐어서 꾹꾹 눌러도 손을 펴보면 없거나 또 날아 다닙니다..
저도 처음엔 끔찍했죠...
바퀴로 가득찬 사육실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고문이었죠...
그러나 요즘은 가끔 바퀴들에게 영양식도 주면서
예쁜 바퀴가 있는지 들여다 본 답니다.
표본 만들어서 가지고 있을려구요....^^;
지금은 모기는 물론 손으로 파리도 잡는 걸요....^^;
손에 사로잡힌 모기나 파리가 날라가지 못 하도록
한 손가락씩 펴면서 확인하거나
다른 손을 이용해서 한 손을 힘껏 누르면
압사된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반드시 손은 닦아야 하구요....*^^*
세스코에서 근무를 오래하다보면
맨 손으로도 잡는 기술이 자연히 터득 된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