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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벌레에 온몸을 물렸습니다.
  • 작성자 ruam77
  • 작성일 2006.06.1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등록이 안된것 같아서 다시 올립니다.
조그만 불개미 같은것에 물린것 같습니다.(불개미는 아닙니다.)
무지 가렵고 오래갑니다.
매일 매일 물리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퇴치법좀 알려주세요
일반 가난한 서민이라 서비스를 요청하지는 못합니다.
답변을 잘해주신다기에 부탁을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일반적인 애집개미가 아닐까 합니다.

개미는 그 생태적 특성상(특히, 애집개미) 한 군체에서 예를 들어 100마리의 일개미가 살충제로 죽었다면 그 군체를 거느린 여왕개미가 자동으로(?) 100마리를 더 생산해내서 군체의 규모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게 됩니다.

이러니, 살충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해충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살충제를 뿌려도 뿌려도 계속 생기는 이유를 이제는 아셨을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해충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시는 것이 최선이고요..
발생하였을 때는 전문가를 부르는 것이 완전박멸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또는 흡혈진드기일수도 있습니다.

흡혈 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 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점처럼 보이거든요.

이불 또는 쇼파가 밝은 색이라면

검은 점들이 있는지 돋보기로 확인해 보세요.

만약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흡혈진드기 이외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일광소독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세스코에 맏겨 주세요.

답변일 200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