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에서 일하고 있는데 화장실에 갔다온 손님이 화를 내시더라구요
당장 달려가보니.. 화장실 바닥이 한강이었어요ㅜㅜ
아무래도 주방 싱크대랑 하수구가 연결되어있나본데..
설거지 하고 화장실에 가면 계속 바닥에 물이 차더라구요..
뚤어뻥이라는 세제를 3통이나 부어보고 뚤어뻥으로 뚤어보기도 했지만..
전혀 개선되지가 않아요.
관리인한테 물어보니 자기는 책임이 없다며 발뺌을 하길래
아저씨도 화장실 이용하고 관리인이니 같이 해결하자고 했지만..
막무가내입니다.
실제 건물주 또는 관리인이 책임이 없는지 그리고
하수구를 뚫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