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맨
수고하십니다.
진짜 미치겠습니다.
집에서 깔따구와 모기가 광희난무를 펼칩니다-_-
모기는 여름이니까 자연스레 설친다지만,
왜 깔따구따위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작년 여름엔 이렇지 않았습니다. 그냥 모기만 있었지 깔따구는 없었어요
올 여름 갑자기 나왔습니다. 모기보다 더 많아요.아주 진짜 크기도 다양합니다.
모기는 살면서 많이 때려와서 별로 징그럽지 않은데
깔따구는 왠지 때리기 어렵습니다. 그 만큼 혐오스러워요
4급수에서 생겨난다는데 집 주의에 물웅덩이를 찾을 수 없습니다 전부 건물이죠
집이 4층인데 밑에는 사무실이나 1층에는 액기스 다리는 곳입니다.
깔따구 퇴치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무작정 그 깔따구 무리에 살충제를 뿌리려니 나중에 발견될 시체때문에 머리 아픕니다ㅠㅠ
아주 그냥 한 곳에 모아두고 한번에 없앨 방법은 없나요ㅜㅜ
아님 비교적 효과적인 방법이나, 예방법은 없을까요ㅠㅠ
진짜 벽에 붙은 깔따구만 봐도 온 몸이 근질근질힌 느낌입니다. 신경쇄약걸리겠습니다.
ㅠㅁㅠ
크기만 클뿐 혐오스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방충망 점검만 해주시면 상당수의 깔다구가 유입되는 일은 적을 것입니다.
또 현관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2중문을 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