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리가족들은 미국에사시는 이모에게루 갔었습니다.
테러가일어나서 검사를 자세하게하더군여-_-;;
어쨋든 여차저차해서 우린 이모집에도착을 하였고.......
우리는 14시간동안의 지루함을 풀기위해 텔레비젼을 틀었죠.
열심히 한인방송을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텔레비젼이 치지직!!
하거니 화면이 안나오는거에염........ 그래서 정비사를 불렀는데 갑자기 정비사아저씨가 "으헉!!!"하고 비명을 지르더라구여 우리는뭐지?뭐지?하며 텔레비젼안을 봤는데 헉!!! 바퀴벌레들이 텔레비젼 부속품을 갉아먹고있어군여.(지금도 갉아먹는소리가들리는듯.........)
길이는 1~3센치정도가있었고여 색은 검은색이고 게다가 바퀴와흡사해서 괭장히놀란 우리가족들..........
정말 텔레비젼을 갉아먹는 바퀴가 있나여?
TV 같은 전기기계는 열이 발산되기 때문에
바퀴나 개미의 서식처가 되기 쉽습니다.
숨어 살기 아주 좋은 공간이죠....^^
TV 부속품을 갉아 먹는 바퀴가 있는 것이 아니구요,
바퀴는 저작형구기(씹을 수 있는 입)를 가지고 있어서
전선이나 기타 부속품을 씹을 수 있습니다.
요즘 TV를 비롯한 생활가전 굉장히 비싸죠?
바퀴 우숩게 보면.....
생활가전 날릴 수 있으니...
미리미리 "세스코"해서 예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