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집에 바퀴벌레가 넘 많아서 문의 하러 왔다가
게시판 보고 한참을 웃다 갑니다..
글을 올리신 분과 그에 대해 화를 안내시고 답변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누군지는 몰라도 글의 내용은 여자분? ㅋㅋ..아무튼 더운데 짜증
없이 답변을 올리시는 운영자님 세스코의 얼굴을 떠나 당신이
저를 너무나 기분 좋게 하는 군요..
건강하세요...
p.s 이 글에 대해서는 답변을 안하셔도 되요..^^
중학교 때 인성검사를 했을 당시 결과가
여성향과 남성향 두개의 성향 중에서 여성향이 65%나 나오더군요. ㅡㅡ^
좋은 말로 설명하면 꼼꼼하고 세심한 성격이고,
나쁜 말로 설명하면 소심하고 쪼잔한 성격이라서 그런줄 알았더니
아예 여성향이 더 높다니....^^;
하지만 지금 아내는 저의 다정한 면 때문에 결혼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