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세스코에 서비스 신청 했는데요.
지금 시집온지 한달하고 이십일 지났는데요
엄지손락만하고 검정색 바퀴를 세마리 봤습니다.
남편이 살던집인데 남편 말로는 아주 가끔씩 들어오는데 밖에서 들어온다고 하드라구요
여튼 문의해봤는데 밖에서 서식하는거라고 하긴 하는데..
일단 찜찜해서 신청을 했는데요..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서 참 걱정입니다. 없애긴 없애야겠고..
자주 보이는건 아니라서 어쩜 정말 문 열었을때 들어온거 같기도 하고..
정말 우리집에 살아서 없애야하는건가요, 아님 어쩌다 문열면 들어오는거니까 그냥 놔둬두 되는건가요..
한달 관리비가 오만천원이래서 사실 깜깜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요.. ㅜㅜ
꼭 세스코를 불러야하는건가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바퀴가 외주성인 경우는 서식처가 외부이기 때문에 완전박멸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고객님댁에 들어오는 바퀴의 상황을 보고 고객님께서 결론적으로 결정을 내리셔야 합니다.
외부에서 서식을 하지만 충분히 집안에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창문틈이나 방충망등을 잘 살펴 보시고, 틈이 있다면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구, 씽크대 배수관등도 막아 주시면 더 좋습니다.
음식물, 물관리도 잘해 주시고, 특히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