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한지 얼마안됐는데요..
시간이 좀 지나다보니까..집에 개미가 좀 있더라구요..
좀 보이다싶더니 안보이고..그러다..또 이상한 벌레가 보여서요..
여기서 보니까..먼지다듬이 인지 뭔지..그거 같기도한데..
그 벌레가 잡을라고 하면 앞으로 조금씩 톡톡 튀어요..
먼지다듬이가 맞는건지..사진보니까 맞는거 같기도 하고..
방 창문에 오래된 먼지가 많아서 거기에서 나오는것 같은데..
깨끗이 치우고 싶은데 무서워서 엄두도 나질 않고..
암튼 먼지다듬이가 맞는건지..
집이 길가 주변이라 이것저것 많은 종류의 벌레들이 가끔씩
눈에 띄기도하고..그리고 습한편인거 같아서..
무슨 콩벌레 같은것도 있고..발이 마니달린것도 있고..
아주 여러 종류의 벌레땜에 정신이 나갈것 같에요..
안그래도 벌레들은 다 싫어미치겠는데..
집을 장시간 비워두는 편이라 환기도 잘 못 하는편이고..
또 집이 새로 공사해서 새집냄새에..습하고 해서..
여러종류의 벌레가 많이 출몰하는거 같아요..
일단 시간이 될때 깨끗히 청소해보고 그후에 나아지지 않으면..
세스코를 이용해볼까하는데..
전 정말루 벌레하나 눈에 띄지않는 그런 집에 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전에 살던집은 벌레가 전혀없어서 첨 좋았는데..
이사온 요즘은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