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봤는데요
움직이는걸로 봐선 바퀴벌레가 맞는것 같은데
색깔이 정말 이런건 처음 봤어요..
아주 연한 갈색?
그니까 황토색에서 노란색 가까운 색깔이었거든요
연한 황토색이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날개같은게 정확히 보였는데
날지는 않던데..
크기는 한 3-4cm 정도였구요..
모양은 일반 보던 바퀴벌레랑 비슷하진 않았구요..
더듬이도 좀 짧았던것 같고
날개도 완벽하게 보였고
이게 바퀴벌레가 맞나요 ㅠ _ㅠ?
사진이 있었다면 정확하게 판단할수 있지만...
고객님께서 바퀴모양으로 보셨다면 맞을듯 합니다.
색깔은 그 바퀴가 탈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 이며 차차 제 색깔을 찾는 과정인듯 합니다. 따라서 바퀴의 속도가 빠르거나 하지는 않았을듯 하네요. ^^!
이런 바퀴는 중대형 바퀴로 가주성이 아닌 외주성 바퀴로 집안에 먹이나 물을 구하기 위해 들어 오기도 합니다.
창문틈, 방충망틈, 하수구틈등을 막아 주시고,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바퀴가 보인다면 언제든지 전화 주세요. 저희가 달려 가겠습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습기가 많은 장마철 이네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