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밖에서 식사를 하는 자취하는 직장인입니다.
집에서 특별히 요리하는 것도 아닌데 뭐 먹을게 있는지 자꾸 바퀴가 나오네요.
그것도 작은건 없고 날개가 보이는 엄지손가락만한 큰 바퀴만 보입니다.
최근에 갑자기 일주일에 한마리 정도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보이는 족족 잡고는 있는데 계속 나오니 깜짝깜짝 놀라기도 하고 기분 정말 나쁩니다.
현관 문앞에서 종종 발견되는게 혹시 외부에서 들어오는게 아닌가 의심도 갑니다. 원래 바퀴가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옆방에 입주자가 들어온 다음부터 이 대형 바퀴들이 보이기 시작했던거 같기도합니다. --a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좀 도와주세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바퀴의 크기가 어른손가락 2~3마디 이상 이라면 외주성 바퀴로 음식물이나 물을 구하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와 문제가 된듯 합니다.
창문틈이나 방충망등을 잘 살펴 보시고, 틈이 있다면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구, 씽크대 배수관등도 막아 주시면 더 좋습니다.
음식물, 물관리도 잘해 주시고, 특히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바퀴가 계속 보인다면 언제든지 전화 주세요.
저희가 달려 가겠습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습기가 많은 장마철 이네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