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한 청년입니다.

저희 집에 해충이 많은데요.

제가 아직 학생이고 집안형편도 별로라

세스코맨을 부르고 싶어도 못불러요.

이점 양해해주셔욤.

아참.

제가 하려던 말은 요즘 세스코 홈페이지가

정말 인기가 많다는거 아시죠?

여러 네티즌들이 이야기나누는 사이트에

세스코 얘기가 많이 올라와있어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친구에게 들었구요.

그래서 Q&A 에 글이 예전보다 너무넘 많이

올라와서 참 고생이 심하실거란 생각도해요.

하지만 이렇게 인기가 많아져서

고생하는것쯤이야. 견디실수 있으시져?

저의 앞서나간 생각인지는 모르나

너무너무 착하고 너무너무 긍정적이고

너무너무 이 일을 사랑하는 직원이 아니라면

솔직히 일일이 답변해주시는게 참 힘들거같아요.

그점 이해합니다.

저도 다른 많은 분들처럼.

해충박멸이나 세스코에 직접 관련된 얘기를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꼭 말슴드리고 싶었어요.

어느이들은 약간 웃길정도의 운영하시는님들

답변들을보며 "저렇게까지 하구싶나" 등등

생각하는사람도 있겠죠. 그치만 거의 대부분이

세스코의 정감있는 답변에 감동받고 있답니다.

점점 냉정해지는 세상에 세스코 홈페이지처럼

따뜻하고 재밌는 사이트가 있다는건

정말 이슈가 될만한 일이었습니다.

앞으로 자주들를께요. 그리고 답변해주시는님께 부탁!

행운이 있으시길... 이말이 꼭 듣고싶어요

님같이 좋은 분한테 그런말들으면 요즘 불행한 저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거 같아서요 *^,.^*

항상 수고하세요.

제가 집을 장만할때쯤엔

전 이 회사를 잊지않고 도움을 청할거라고 약속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