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상한 벌레가 있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이 벌레는 수업시간에는 항상 잠을 잡니다.
그리구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는 팔팔하게 날라다닙니다.
울음 소리가 참 특이합니다..
천원만 천원만 이렇게 웁니다..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꼭갚을게 꼭갚을게 이렇게 웁니다..
아주 빌어먹을 벌레 입니다.
크기는 또 얼마나 큰지..185cm나 됩니다.
아주 제뒤에 딱 붙어다닙니다.
요즘에는 또 이렇게 울고 다닙니다.
매점가자 빵점사줘
주기구 싶습니다... 으메 귀차는거..
해충제어를 하고자 한다면,
가장 중요한 그 해충의 습성을 알아야 합니다.
습성은 이미 파악하고 계신것 같으니...
이제는 해충보다 미리 행동하시면 됩니다.
쉬는시간 또는 점심시간의 종이 울리지마자,
먼저 말하세요~!
"천원만.... 꼭 갚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