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글써서 올린 거 같은데, 없네요;;
이사한 지 5개월째인데 두 달전부터 큰 바퀴를 7마리 죽였습니다.
5~7cm 정도 크기로 밝거나 어둡거나, 여기저기 다 나오구요.
막 날아다녀요.
집에 들어가기도 너무 무섭고 잠도 설쳐서 엉망입니다.
뿌리는 약, 붙이는 약, 짜는 약 아주 골고루 여기저기 해놨어요.
죽어 있는 바퀴도 한 마리 봤구요.
아, 정말 미치겠네요.
집은 정말 깨끗하구요, 음식물 쓰레기도 없구요.
그래서 더 의문입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아- 미치겠어요.
크기를 보아 대형바퀴종류네요.
아직은 침입단계니까 그나마 다행입니다.
현상태에서의 바퀴는 약을 놓아 제어하기 보다는
화장실 하수구 걸음망 교체, 싱크대 하단두 막음,
출입문, 창문틈새 막음 조치 등을 통해 침입을 억제하시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