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데문제로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세스코님께서 조언하신 내용은 이미 1차 소독을 함과 동시에 행했던 바입니다. 즉 메트리스가 원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즉시 함께 버렸으며 룸메이트 언니 프레임도...점점 가구가 줄어들지나않을까??--;
1차소독 하던 날 이불이며 옷이며 밖으로 노출되 있던 모든 것들은 거의 완벽히 소독...그 덥던날 저 죽는줄 알았습니다.
현재는 모든 옷들은 비닐봉지에 밀봉이 되어있는 상태며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쓰는 불편한 생활을...
암튼 어제 염막탄을 터트리고 나서도 다리쪽에 한방 더 물렸습니다.
아..그리고 바닥이 마루바닥이라서 틈틈이 약을 했는데도...
아이참...저 좀 살려주십시오...
설명을 드린대로 하셨다면 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계속적으로 연막등을 터트려야 하며 관리 하셔야 하는데
젤 좋은 방법은 일주일 정도 집을 비워 빈대가 아사 하게 하는 방법 입니다.
삶을수 있는 빨래는 삶아 주시고, 계속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