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평소에 보지 못한 벌레가 있어서
이게 무슨 벌레인지 알고 싶어서요;;
밖에서는 전혀 못본 벌레 인데 .
얼마전 저희 부대(군복무중)에서 큰나무를 잘랐는데 거기서 나오는
나무진 때문에 벌레가 막 모여 드는데요 .
그중에 음.. 파리처럼 생겼다랄까
아무튼 파리는 아니고 파리 정도의 크기에
머리는 작고요.. 머리는 신기하게도 주황색입니다;
그리고 몸통은.. 음... 검은빛 돌면서 광채 난다랄까;
날개도 검은색이면서 흰색 무늬가 조금 있구요
나무진 빨아 먹는거 보면 파리처럼 주둥이 내밀면서 먹는데
주둥이가 길게 나와요;;
그냥 보다가 신기해서 머하는 벌레인지 알고 싶어서 글 올려 봤습니다 ㅋ
사진을 찍지 못해서;; 이정도 설명으로 아실런지;;
그럼 수고 하세요~ ㅋ
파리 사촌인 등애입니다.
꽃등애를 보신것 같습니다.
사람이 사는곳이아닌 주로 산속이나 들판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고객님 항상 행복하세요.